세븐 이다해 열애설 - 박한별 셋은 동갑내기 친구사이였다?
세븐 이다해 열애설 - 박한별 셋은 동갑내기 친구사이였다?
  • 오정민
  • 승인 2017.06.02 17: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븐 이다해 열애설 - 박한별 셋은 동갑내기 친구사이였다?









20170602_170826
[YTN 뉴스 캡쳐]


가수 세븐과 탤런트 이다해가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박한별과 셋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해와 박한별은 건국대학교 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박한별이 3년 선배이지만, 두 사람은 1984년생 동갑이다.

세븐은 이다해와 사귀기 전 박한별과 2002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동안 열애한 사이다.

지난 2011년 이다해는 세븐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었다.

세븐, 이다해, 박한별 이 셋은 동갑내기 친구였다.

그 후 2014년 세븐은 박한별과 결별을 하게 되고, 지난해 9월 세븐과 이다해는 공식 석상에서 연인임을 밝혔다.

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 일대에서 세븐과 이다해가 핑크빛 하트를 날리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과 이다해 커플은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야’라고 부르며, 현지 이름 있는 매장을 방문해 쇼핑도 즐기며, 다른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이다해 소속사 JS 픽처스에서는 TV 리포트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예전 이다해는 토크쇼 ‘인생 술집’에 출연해 연인 세븐과의 열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은 적이 있다.

당시 이다해는 “한창 힘들었던 시기에 세븐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건강해질 수 있었다”라며 “처음에는 어떤 선입견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이런 사람을 안 만났으면 어쩔 뻔했나’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어서 굉장히 기뻤다”라고 이야기했다.

세븐은 당시 이다해 녹화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두 사이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0170602_172128
[이다해 인스타]


얼마 전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가고 싶다앙 여유로웠던, 그리운 한때... 우선 일 열심히 하고! 또 시간 내서 가야지~~ #가고싶다 #바닷가 #vacation #꿀여유 #머리식히기좋은곳 #수영 #지금은 못가요’라는 글과 함께 섹시한 몸매를 자랑이라도 하듯, 수영복 입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오정민 기자 ksurge@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