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사진촬영대회 초등부 대상자 인터뷰
◆초등부
△ 전성빈(여·9·달산초등 2학년·사진)의 ‘내 동생은 슈퍼맨’
“아빠와 함께 수성못에서 한껏 신이 난 동생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전양은 엄마, 아빠, 남동생과 함께 수성못으로 나들이를 왔다가 뜻밖에 큰 상까지 받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전양은 아빠가 동생을 안고 높이 들어올릴 때 동생이 잠깐 공중에 ‘붕’ 뜨는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동생이 슈퍼맨처럼 멋지게 하늘을 날아오르는 찰나를 어떻게 포착했을까. 전양은 ‘베스트 컷’ 한 장을 위해 휴대폰 연속 촬영 기능을 이용, ‘반짝’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양의 작품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과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잘 살려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날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1등까지 하게 돼 정말 기분 좋아요. 친구들에게도 내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하고 싶어요.”
△ 전성빈(여·9·달산초등 2학년·사진)의 ‘내 동생은 슈퍼맨’
“아빠와 함께 수성못에서 한껏 신이 난 동생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전양은 엄마, 아빠, 남동생과 함께 수성못으로 나들이를 왔다가 뜻밖에 큰 상까지 받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전양은 아빠가 동생을 안고 높이 들어올릴 때 동생이 잠깐 공중에 ‘붕’ 뜨는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동생이 슈퍼맨처럼 멋지게 하늘을 날아오르는 찰나를 어떻게 포착했을까. 전양은 ‘베스트 컷’ 한 장을 위해 휴대폰 연속 촬영 기능을 이용, ‘반짝’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양의 작품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과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잘 살려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날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1등까지 하게 돼 정말 기분 좋아요. 친구들에게도 내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하고 싶어요.”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