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대구고용노동청 협약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일자리 100일 계획’을 발표하는 등 새 정부의 고용확대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대표 건설기업 ㈜서한이 새 정부의 고용정책에 발맞춰 대구고용노동청과 손잡고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지난 8일, 서한은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청년일자리 창출 및 원활한 인력채용을 위해 대구고용노동청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브리핑을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 및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서한은 지난해 기준 대구시 건설순위 2위 업체이자, 차세대 주거문화 공급으로 매출이 대폭 신장되는 등 성장세에 있어 올해 상반기에 대구고용센터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전체직원수의 7.7%에 해당하는 20명의 정규직을 채용하고, 하반기에도 이에 준하는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한 조종수 사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정책 실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꾸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지난 8일, 서한은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청년일자리 창출 및 원활한 인력채용을 위해 대구고용노동청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브리핑을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 및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서한은 지난해 기준 대구시 건설순위 2위 업체이자, 차세대 주거문화 공급으로 매출이 대폭 신장되는 등 성장세에 있어 올해 상반기에 대구고용센터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전체직원수의 7.7%에 해당하는 20명의 정규직을 채용하고, 하반기에도 이에 준하는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한 조종수 사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정책 실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꾸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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