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이른 무더위에 따른 학생들의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학교 냉방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무더위로 인한 학교 교육과정(수업)의 차질 발생을 방지하고 여름철 찜통교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학교자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두고 탄력 운영키로 했다.
특히 냉방온도 및 냉방시간 설정 시 학교주변 환경, 시간대, 건물상황, 수업상황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운영하도록 했다.
남승현기자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무더위로 인한 학교 교육과정(수업)의 차질 발생을 방지하고 여름철 찜통교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학교자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두고 탄력 운영키로 했다.
특히 냉방온도 및 냉방시간 설정 시 학교주변 환경, 시간대, 건물상황, 수업상황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운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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