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7위…‘톱 10’ 진입 성공
김효주(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69)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재미교포 대니얼 강,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4월 롯데 챔피언십 출전 이후 교생 실습을 하느라 약 2개월간 투어 활동을 중단했던 김효주는 지난주 매뉴라이프 클래식을 통해 복귀, 공동 11위의 성적을 냈고 이번 주에는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김효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69)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재미교포 대니얼 강,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4월 롯데 챔피언십 출전 이후 교생 실습을 하느라 약 2개월간 투어 활동을 중단했던 김효주는 지난주 매뉴라이프 클래식을 통해 복귀, 공동 11위의 성적을 냈고 이번 주에는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