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속의 섬이라 불리는 청정지역의 대명사인 영양군에 국내 식품가공업계의 대표브랜드인 ㈜인화푸드가 지난 16일 남영양논공단지에 공장을 신축,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인화푸드(대표.박찬태)는 수도권에서 위생적인 식품공급에 매진하는 가공업체로 보다 안정된 식품공급을 위해 영양군이 사업체 운영의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판단, 공장을 짓게됐다.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인 사업장은 연면적 2천472㎡로 최신식 HACCP(유해물질저해요소)시설을 갖추고 식품가공산업을 통해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농산물소비촉진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찬태 인화푸드대표는 “국내최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들어진 열무김치,짱아찌 등의 반찬류가 그물 유통망을 통해 대도시민의 입맛을 자극하게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영양=윤성균기자 ysk@daegu.co.kr
㈜인화푸드(대표.박찬태)는 수도권에서 위생적인 식품공급에 매진하는 가공업체로 보다 안정된 식품공급을 위해 영양군이 사업체 운영의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판단, 공장을 짓게됐다.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인 사업장은 연면적 2천472㎡로 최신식 HACCP(유해물질저해요소)시설을 갖추고 식품가공산업을 통해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농산물소비촉진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찬태 인화푸드대표는 “국내최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들어진 열무김치,짱아찌 등의 반찬류가 그물 유통망을 통해 대도시민의 입맛을 자극하게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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