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창모터스 ‘자율차 연구·개발’ 맞손
대구시-대창모터스 ‘자율차 연구·개발’ 맞손
  • 강선일
  • 승인 2017.06.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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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무협약 체결
충북 진천군에 본사를 둔 대창모터스가 대구시와 손잡고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추진한다. 대창모터스는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배달원들이 타고 다니는 ‘전동카트’ 생산업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를 양산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2일 시청별관에서 대창모터스와 미래형자동차 산업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미래차분야 기술개발 상호협력 △대구지역 자동차 관련 지원기관 및 기업 등과 협력할 것 △대구시 미래차분야 사업참여시 대구에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할 것 △대구시는 제반 행정절차 지원과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구매자 보조금 추가 지원 등이다.

대창모터스는 2010년 1월 설립해 2014년 3월부터 한국야구르트 전동카트 생산에 들어가 지금까지 4천대 정도를 양산하고 있다. 또 2015년에는 2차전지 리튬이온 배터리팩 개발·생산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초소형전기차 다니고를 양산할 예정이다. 작년 매출액은 100억여원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창모터스와 함께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대구가 전기자율차 선도도시로 앞서 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기업과 자동차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는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대구시와 업무협력을 통해 미래차분야 기술개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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