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기보-로봇산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DGB대구은행은 20일 대구 북구 노원로에 있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우수 로봇기술 창업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3개 기관 협약체결은 김규옥 기보 이사장 주재로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로봇기술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위해 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대구지역 간담회에서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우수로봇기업 발굴 및 추천 △유망로봇기술에 대한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지원 △맞춤형 기술·경영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로봇산업 육성기반 마련과 함께 실질적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은행 이준걸 부행장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하는 동시에 우수로봇기업 육성과 창업지원을 위한 적극적 금융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4차 산업혁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우수기술 창업기업 모두가 성공기업으로 성장해 좋은 일자리와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3개 기관 협약체결은 김규옥 기보 이사장 주재로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로봇기술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위해 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대구지역 간담회에서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우수로봇기업 발굴 및 추천 △유망로봇기술에 대한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지원 △맞춤형 기술·경영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로봇산업 육성기반 마련과 함께 실질적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은행 이준걸 부행장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하는 동시에 우수로봇기업 육성과 창업지원을 위한 적극적 금융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4차 산업혁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우수기술 창업기업 모두가 성공기업으로 성장해 좋은 일자리와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