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머라이어 캐리’ 아리아나 그란데
‘제2의 머라이어 캐리’ 아리아나 그란데
  • 승인 2017.06.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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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공연 테러’의 주인공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국팬들을 찾기 때문이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한국시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이 확정된 가운데 티켓 예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현대카드 소지자에 한해 진행되는 이날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 24에서 가능하다. 현대카드가 없는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9만9천원부터 14만3천원까지 다양하다.

13살부터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앨범 ‘유어스 트룰리’(Yours truly)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제2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렸다. 또한 그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4년 공개한 두 번째 앨범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의 수록곡인 ‘프라블럼’(Problem), ‘브레이크 프리(Break Free), ’뱅 뱅‘(Bang Bang),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가 연이어 빌보드 싱글 차트 톱10에 오르며 대형 팝 스타로 성장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테러에도 굴복하지 않고 재공연을 펼친 소신과 용기를 지닌 뮤지션”이라며 “최정상의 디바로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진면목을 국내 팬들이 처음으로 직접 확인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일상 속 모습에도 관심이 높다.

앞서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을 통해 깜찍한 표정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그란데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침대에 누워 윙크와 뽀뽀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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