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
신규 개설시 출산장려금 지원
신규 개설시 출산장려금 지원
DGB대구은행은 7월부터 가족친화 및 출산 장려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사랑 통장갖기’ 지급금 대상을 만5세까지 확대한다.
대구은행은 작년 4월 대구시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사랑 통장갖기’ 협약을 맺고, 출생순위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자녀명의의 신규 통장(대구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및 평생저축 중 택일) 개설시 출산장려금 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대구시에 출생신고를 한 자녀에 대해 생년월일로부터 6개월 이내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달부터는 대상자를 확대해 ‘대구시에 주소를 둔 만0세에서 5세 자녀’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자녀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부모 신분증, 도장 등을 지참해 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유·아동기부터 계획적 저축 및 재무설계 습관 조성에 동참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은행은 작년 4월 대구시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사랑 통장갖기’ 협약을 맺고, 출생순위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자녀명의의 신규 통장(대구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및 평생저축 중 택일) 개설시 출산장려금 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대구시에 출생신고를 한 자녀에 대해 생년월일로부터 6개월 이내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달부터는 대상자를 확대해 ‘대구시에 주소를 둔 만0세에서 5세 자녀’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자녀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부모 신분증, 도장 등을 지참해 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유·아동기부터 계획적 저축 및 재무설계 습관 조성에 동참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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