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변동률 ‘0’ 기록
서구 0.18%로 상승률 최고
서구 0.18%로 상승률 최고
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국지적 등락속에서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가 줄면서 매도 호가 상승이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입주단지 주변은 물량 증가속에 약세가 나타나면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 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1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남구 0.05%, 달성군 0.04%, 수성구 달서구 동구는 0.01%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반면 북구만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2% 66∼99㎡미만이 0.02%, 132∼165㎡미만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99∼132㎡미만이 -0.02%,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5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수성구와 달성군이 0.04%, 달서구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2%, 66∼99㎡미만이 0.04%, 99∼132㎡미만이 0.03%, 132∼165㎡미만이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장마가 본격화 되면서 거래량은 줄어들 전망이다. 거래량이 줄면서 지역별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이라며 “신규 분양단지 주변은 매도호가 상승세가 나타나겠지만 입주단지 주변은 물량증가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거래가 줄면서 매도 호가 상승이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입주단지 주변은 물량 증가속에 약세가 나타나면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 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1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남구 0.05%, 달성군 0.04%, 수성구 달서구 동구는 0.01%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반면 북구만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2% 66∼99㎡미만이 0.02%, 132∼165㎡미만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99∼132㎡미만이 -0.02%,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5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수성구와 달성군이 0.04%, 달서구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2%, 66∼99㎡미만이 0.04%, 99∼132㎡미만이 0.03%, 132∼165㎡미만이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장마가 본격화 되면서 거래량은 줄어들 전망이다. 거래량이 줄면서 지역별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이라며 “신규 분양단지 주변은 매도호가 상승세가 나타나겠지만 입주단지 주변은 물량증가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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