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주를 문 용의 모습처럼 촬영하는 시기는 1년 중 해가 가장 왼쪽에서 뜨게 되는 하지 전3일, 후3일만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은 2017년 6월 21일 아침의 장면으로 용두암 뒤쪽의 호텔건물을 피하기 위한 작가들의 앵글을 피하여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호텔건물을 피하지 않고 해가 뜨는 위치와 시간에 따라 오른쪽으로 어느 정도 이동하며 이 시기에 호텔의 어느 부분에서 해가 솟는지를 가늠케 하기 위해 보정 없이 그대로 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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