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업무 효율성·삶의 질 높인다
스마트워크, 업무 효율성·삶의 질 높인다
  • 강선일
  • 승인 2017.07.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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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서비스확산 지원과제 선정
10월부터 제조업에 시범 적용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근로자의 원격·재택근무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업무수행의 효율성은 물론 개인 삶의 질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워크 서비스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워크란 재택근무, 이동근무, 원격 협업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형태의 근무방식을 의미한다. NIA는 인간의 삶과 ICT의 공존을 모토로 진행된 올해 과제공모에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과제들이 제안됐으며, 혁신형과 지역특화형 분야에서 2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혁신형 분야에 선정된 ‘차세대 영상 협업·소통서비스’는 재택근무자의 사생활 노출방지와 상대방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또 각종 SNS서비스와 연계해 가족이나 친지 등 사적관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영상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근로자의 일과 삶을 효과적으로 동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특화형 분야에 선정된 ‘실태조사 스마트워크 플랫폼’은 각종 실태조사시 민간 조사업체 조사원들이 사무실 방문없이 모든 업무를 원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AR 기술을 적용해 조사원의 자택 인근에서부터 효과적으로 조사대상 기업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2개 과제는 서비스 개발 완료후 오는 10월부터 제조업 실태조사에 시범 적용하고, 향후 모든 조사업체들이 각종 실태조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할 예정이다. 서병조 NIA 원장은 “앞으로도 ICT를 활용한 스마트워크를 통해 업무효율성은 증대시키고, 노동시간은 단축해 일과 삶의 균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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