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비수기가 본격화돼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매매와 전세 모두 약보합세 시장이 이어졌다.
입주단지 주변으로 가격 조정이 나타나며 중소형을 중심으로 약세가 나타났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입주단지 주변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거래도 일부 급매물이나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약세가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주시가 -0.5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률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구미시 -0.14%, 경산시 -0.05%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7%, 66∼99㎡미만이 -0.05%, 99∼132㎡미만이 -0.06%, 132∼165㎡미만이 -0.07%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이어졌다.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힘들어진 매물들이 전세로 돌면서 약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주시 -0.4%의 변동률을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구미시 -0.13%, 경산시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6%, 66∼99㎡미만이 -0.05%, 99∼132㎡미만이 -0.05%, 132∼165㎡미만이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8월까지는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가 줄면서 약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금융시장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시장의 불투명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입주단지 주변으로 가격 조정이 나타나며 중소형을 중심으로 약세가 나타났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입주단지 주변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거래도 일부 급매물이나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약세가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주시가 -0.5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률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구미시 -0.14%, 경산시 -0.05%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7%, 66∼99㎡미만이 -0.05%, 99∼132㎡미만이 -0.06%, 132∼165㎡미만이 -0.07%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이어졌다.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힘들어진 매물들이 전세로 돌면서 약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주시 -0.4%의 변동률을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구미시 -0.13%, 경산시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6%, 66∼99㎡미만이 -0.05%, 99∼132㎡미만이 -0.05%, 132∼165㎡미만이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8월까지는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가 줄면서 약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금융시장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시장의 불투명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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