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미래車 엑스포 성공 힘 모은다
대구국제미래車 엑스포 성공 힘 모은다
  • 강선일
  • 승인 2017.07.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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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오늘 보고회 열고 정보 공유
국·시비 포함 예산 15억 투입
국내외 유명 강사·기업 섭외
미래차 선도도시 세계에 알려
대구시가 오는 11월 미래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중인 글로벌 박람회 ‘2017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Expo·DIFA2017)’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는 13일 노보텔에서 보고회를 열어 관계자들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DIFA2017은 기존 모터쇼와 차별화된 미래차분야를 총괄하는 전문박람회로 올해 처음 열리게 된다. 국·시비 포함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23∼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미래차 기술전시회와 비즈니스 상담, 국내·외 전문가 강연 및 세미나와 포럼 등이 마련되며, 전시부스 800개 및 참관객 10만여명이 예상된다.

특히 완성차 기업인 현대·기아차그룹과 르노그룹을 비롯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와 BYD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자동차기업 외에도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부품기업, 지역 관련기업 등도 참여하는 등 세계 자동차시장을 이끄는 대표기업들을 대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11월23∼24일 양일간 진행되는 포럼에는 현대자동차 권문식 부회장과 르노그룹 질 노먼 부회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하는 등 미래차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커넥티드카를 포함한 자율주행차분과, 전기자동차분과 및 튜닝카분과로 나눠 열띤 토론을 벌인다.

대구시는 포럼과 전시회를 전담하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및 엑스코와 함께 국내·외 유명 연사와 전시기업을 섭외하는 등 성공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영진 시장이 참석해 지난 2월 구성된 DIFA2017 조직위원장 및 위원들과 △DIFA2017 준비상황 보고 △향후 행사 추진에 대한 의견 교환 △‘새 정부의 자동차 정책 동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진행상황 및 정보를 공유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차 선도도시 대구를 세계에 알리게 될 DIFA2017이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기간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가겠다.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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