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스타일로 고급 이미지
한샘이 욕실 패키지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13일 한샘에 따르면 최근 욕실을 거실이나 침실 분위기가 나도록 꾸미길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욕실 신제품 ‘프렌치클래식’ 및 ‘매니쉬모던’을 내놨다.
‘유로 프렌치클래식’은 한샘이 최초로 시도하는 클래식 스타일 제품으로 거실이나 침실에서 볼 수 있었던 천연대리석 패턴 패널과 음각 장식 수납장이 욕실을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유로 매니쉬모던’은 중후하면서도 남성적인 분위기의 욕실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콘크리트 패턴의 패널을 과감하게 욕실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세면기는 미국 콜러(Kohler), 수전은 이태리 파포니(paffoni) 제품을 사용,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제품 2종은 한샘플래그샵, 한샘리하우스, 한샘키친&바스 전시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0~40평형대(2천400mmX1천600mm) 기준 ‘유로 프렌치 클래식’ 420만원, ‘유로 매니시 모던’은 460만원이다.
김무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