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또 정부에서 이전기관들의 연내 부지매입과 아직도 미 승인된 40개 이전기관에 조속한 승인 및 세종시와 동일하게 혁신도시에도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 등을 요청하는 대정부 건의안도 채택했다.
이날 총회는 앞으로 일어날 문제점 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정부 및 이전기관들의 추진상황을 지켜보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혁신도시협의회 회원은 다음과 같다.
어윤태 부산시 영도구청장, 이종철 부산시 남구청장, 배덕관 부산시 해운대구청장, 이재만 대구시 동구청장, 조용수 울산시 중구청장, 김기열 원주시장, 유영훈 진천군수 , 박수광 음성군수 , 송하진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정영석 진주시장, 박영부 서귀포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모두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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