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신보재단, 청년일자리 창출기업 지원 강화
경북 농협·신보재단, 청년일자리 창출기업 지원 강화
  • 강선일
  • 승인 2017.07.16 15: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보증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3일 경북신보재단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경북사랑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사랑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보증은 경북지역 소상공인으로 청년창업, 청년고용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5천만원(제조업은 1억원)까지 보증지원하는 상품이다. 농협은행은 보증지원을 위해 경북신보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는 등 청년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신속한 대출지원을 할 계획이다.

여종균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