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께 B(31.여)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흉기로 B씨의 온몸을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B씨가 숨져있고, 내 몸에는 곳곳에 피가 묻어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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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10일 술을 마시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A(35.여)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께 B(31.여)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흉기로 B씨의 온몸을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B씨가 숨져있고, 내 몸에는 곳곳에 피가 묻어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께 B(31.여)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흉기로 B씨의 온몸을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B씨가 숨져있고, 내 몸에는 곳곳에 피가 묻어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