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4명의 무소속 시의원의 입당으로 17명의 시의원 전원이 한나라당원 됐다.
이날 오후 이철우 국회의원(한나라당. 김천)사무실에서 가진 입당식에는 한나라당 경북도당 당직자와 당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입당 의원들은 입당소감에서 “김천지역 경제발전과 화합차원에서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며 “KTX 김천역사 건설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 등 미래의 김천발전을 견인하는데 중요한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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