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로는 한방재활학과가 평균 21대1의 경잴률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물리치료학과 16.3대1, 치이생학과가 15대1, 유아교육학과 12.3대 1의 등의 순이다.
김천대학은 전문대학으로서의 발전한계를 극복하고 4년제로 새롭게 도약한 글러벌 명문대학으로서의 비전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원인으로 분석됐다.
김천대학은 각 강의동 및 도서관을 4년제 대학에 걸맞게 바꾸고 국제규격의 잔디구장 신설, 켐퍼스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조명분수와 LED계단 및 LED터널을 신축하는 등 최첨단 켐퍼스로 탈바꿈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강성애 김천대 총장은 :새롭게 변모될 김천대는 대학의 핵심전략인 세계화와 보건복지계열 특성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보건복지분야 전문가와 21세기 글러벌 시대를 리드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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