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동초등학교는 지난 6월 22일 오전 8시 10분부터 30분까지 20분간 본교 교문앞에서 꿈과 끼를 기르는 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방과후 학교 플루트부의 아침 ‘등굣길 음악회’가 열렸다.
플루트부 학생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 음악에 맞추어 그동안 연습한 플루트 중주 여섯 곡을 연주했고, 등교를 하던 수많은 학생들은 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 앉거나 서서 연주를 감상한 뒤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를 보내주었다.
우리 학교는 지난 4월부터 매달 한 번씩 아침 등교 시간에 교문 앞에서 ‘음악이 있어 즐거운 등굣길, HIGH-5 음악회’를 열어오고 있다. 이 행사는 학교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학생들을 기르고자 하는 목적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기획한 교내 행사로써 매달 하루를 정해 교문 앞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다.
4월에는 ‘장동 하모니 합창부’, 5월에는 장동의 대표 예술동아리 ‘울림(모듬북 동아리)’, 6월에는 ‘방과후학교 플루트부’의 플루트 공연이 펼쳐졌다. 이후 연말까지 매달 사물놀이 동아리, 방과 후 학교 바이올린부, 우쿨렐레부 등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매월 ‘등굣길 음악회’가 있는 날에는 교장선생님의 하이파이브로 마음 가득 사랑을 채우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슴 가득 행복도 채워 교실로 들어갈 수 있다.
정채은기자(장동초 6학년)
플루트부 학생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 음악에 맞추어 그동안 연습한 플루트 중주 여섯 곡을 연주했고, 등교를 하던 수많은 학생들은 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 앉거나 서서 연주를 감상한 뒤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를 보내주었다.
우리 학교는 지난 4월부터 매달 한 번씩 아침 등교 시간에 교문 앞에서 ‘음악이 있어 즐거운 등굣길, HIGH-5 음악회’를 열어오고 있다. 이 행사는 학교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학생들을 기르고자 하는 목적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기획한 교내 행사로써 매달 하루를 정해 교문 앞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다.
4월에는 ‘장동 하모니 합창부’, 5월에는 장동의 대표 예술동아리 ‘울림(모듬북 동아리)’, 6월에는 ‘방과후학교 플루트부’의 플루트 공연이 펼쳐졌다. 이후 연말까지 매달 사물놀이 동아리, 방과 후 학교 바이올린부, 우쿨렐레부 등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매월 ‘등굣길 음악회’가 있는 날에는 교장선생님의 하이파이브로 마음 가득 사랑을 채우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슴 가득 행복도 채워 교실로 들어갈 수 있다.
정채은기자(장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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