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생산구조 혁신”
“섬유·패션, 생산구조 혁신”
  • 강선일
  • 승인 2017.07.26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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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카이스트, 오늘 협약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
일자리창출·창업·인력양성
대구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하 카이스트)과 손잡고 지역 섬유·패션 중소기업에 대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시켜 생산구조 혁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침체된 지역 섬유·패션산업을 되살리고, 관련 중소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섬유·패션산업이 미래산업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7일 오후 시청에서 권영진 시장과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 등이 참석해 ‘섬유·패션분야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4차산업혁명 플랫폼 구축과 성공모델 공동 확산 △4차 산업혁명 관련 일자리창출, 창업, 인력양성 △산·학·정·관 대표 중소기업 4.0포럼 협력 △지역 섬유·패션분야 산업과 기업군 조사·분석을 위한 연구수행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설치·운영하고, 지식정보 및 인력에 대한 상호 교류에 들어간다.

대구시와 카이스트는 본격적 플랫폼 구축에 앞서 일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사전조사와 분석,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시작한다. 또 지역 섬유·패션 중소기업 중 4차산업혁명 기술 적용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 스마트화 모델 발굴 및 이들 기업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정보공학과 엔지니어링의 융합을 이끌어내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오래된 숙제인 ‘생산구조 혁신’을 이뤄내고, 지역경제 전체를 책임지던 이전 모습을 회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창출의 든든한 곳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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