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소비 촉진 행사
갈치 150t·오징어 37t 마련
갈치 150t·오징어 37t 마련
최근까지 ‘금갈치’ 및 ‘금징어’로 각각 불리던 제주산 갈치와 오징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행사가 마련됐다. 20년만의 대풍(大豊)으로 불릴 정도로 잘 잡히고 있는 제주산 갈치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27일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이마트 등 6개 유통업체 매장에서 ‘갈치 풍년 소비촉진 특별행사’를 열고 갈치와 오징어를 시중 보다 할인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제주산 갈치 150t과 오징어 37.2t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이마트(147개점), 롯데마트(117개점), 홈플러스(141개점), 롯데슈퍼(464개점), GS리테일(270개점), 바다마트(16개점) 등 6개 유통업체의 전국 1천155개 지점에서 펼쳐진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7일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이마트 등 6개 유통업체 매장에서 ‘갈치 풍년 소비촉진 특별행사’를 열고 갈치와 오징어를 시중 보다 할인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제주산 갈치 150t과 오징어 37.2t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이마트(147개점), 롯데마트(117개점), 홈플러스(141개점), 롯데슈퍼(464개점), GS리테일(270개점), 바다마트(16개점) 등 6개 유통업체의 전국 1천155개 지점에서 펼쳐진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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