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단지, 작년보다 등급 상승
경북지역 농산물전문생산단지의 70%가 정부의 실태조사평가에서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150개 정부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실태조사평가’에서 경북지역 16개 단지 중 약 11개소가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 또 올해 신규평가 3개 단지를 제외한 13개 단지 중 10개 단지가 전년 등급보다 1~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북지역의 정부지정 단지는 상주·청도 등 8개 시·군에서 △채소류 3개(파프리카 2개, 참외 1개) △과실류 10개(사과 1개, 복숭아 1개, 포도 2개, 배 6개) △버섯류 3개(팽이 2개, 새송이 1개) 등이며, 올 상반기 과실류(포도) 1개 단지가 신규 지정돼 총 17개 단지가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150개 정부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실태조사평가’에서 경북지역 16개 단지 중 약 11개소가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 또 올해 신규평가 3개 단지를 제외한 13개 단지 중 10개 단지가 전년 등급보다 1~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북지역의 정부지정 단지는 상주·청도 등 8개 시·군에서 △채소류 3개(파프리카 2개, 참외 1개) △과실류 10개(사과 1개, 복숭아 1개, 포도 2개, 배 6개) △버섯류 3개(팽이 2개, 새송이 1개) 등이며, 올 상반기 과실류(포도) 1개 단지가 신규 지정돼 총 17개 단지가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