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원(40·사진)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미국 심장초음파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혈전 형성을 예방하기 위한 좌심실 볼텍스 혈류 유도 항응고 치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통해 이 상을 받았다.
젊은 연구자상은 1년 동안 심장 초음파를 연구하는 전 세계 젊은 연구자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손 교수는 올해 심사에서 최상위 4명에 선정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환자진료 뿐 아니라 임상연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손 교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혈전 형성을 예방하기 위한 좌심실 볼텍스 혈류 유도 항응고 치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통해 이 상을 받았다.
젊은 연구자상은 1년 동안 심장 초음파를 연구하는 전 세계 젊은 연구자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손 교수는 올해 심사에서 최상위 4명에 선정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환자진료 뿐 아니라 임상연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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