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 있는 사업 높은 평가
대구신용보증재단 제8대 이사장에 이찬희(사진)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새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2일부터 2020년 9월1일까지다.
대구시는 대구신보재단 8대 이사장으로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한 현 이 이사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7대 이사장 재임기간(2014년 9월∼현재) 중 성과계약 이행실적 및 경영평가 등에서 탁월한 운영성과를 올리며, 소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서민경제 보증지원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의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과 운영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연임된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신보재단은 이 내정자 재임기간 중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및 기관장 평가 전 부문 3년 연속 S등급(1위)을 받았다. 또 작년에 이어 올 상반기까지 전년동기 대비 보증공급 증가율이 전국 16개 재단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보증공급의 대폭 증가를 시현했다.
특히 전국 최초 이동보증재단 및 야간보증재단 운용, 무방문 기한연장제도 운용, ‘창업컨설팅-경영자문컨설팅-보증지원-폐업 및 재기지원컨설팅으로 이어지는 소상공인 일관 지원체계 구축 등의 제도개선을 통해 현장중심 및 고객지원중심의 보증지원으로 보증사각지대 해소와 고객편의성 제고에 노력했다. 이 이사장은 이런 공로로 지난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
대구시는 대구신보재단 8대 이사장으로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한 현 이 이사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7대 이사장 재임기간(2014년 9월∼현재) 중 성과계약 이행실적 및 경영평가 등에서 탁월한 운영성과를 올리며, 소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서민경제 보증지원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의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과 운영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연임된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신보재단은 이 내정자 재임기간 중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및 기관장 평가 전 부문 3년 연속 S등급(1위)을 받았다. 또 작년에 이어 올 상반기까지 전년동기 대비 보증공급 증가율이 전국 16개 재단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보증공급의 대폭 증가를 시현했다.
특히 전국 최초 이동보증재단 및 야간보증재단 운용, 무방문 기한연장제도 운용, ‘창업컨설팅-경영자문컨설팅-보증지원-폐업 및 재기지원컨설팅으로 이어지는 소상공인 일관 지원체계 구축 등의 제도개선을 통해 현장중심 및 고객지원중심의 보증지원으로 보증사각지대 해소와 고객편의성 제고에 노력했다. 이 이사장은 이런 공로로 지난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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