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전주比 0.09%↑…상승세 계속
대구 아파트값 전주比 0.09%↑…상승세 계속
  • 김주오
  • 승인 2017.08.20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둘째주 기준 주간 동향
전남·인천 이어 높은 상승폭
경북, 매매·전세가 모두 하락
한국감정원이 지난 8월 2주(8월 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0% 보합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0.01%→0.01%)했고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0.01%→0.00%)됐다.

지난 8월 2주 기준 올해 매매가격 누계 상승률은 0.76%, 전세가격 누계 상승률은 0.42%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동기의 경우 주간 기준으로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고 연간 누계 상승률은 매매가격은 0.08%, 전세가격은 1.40%로 나타나 이번 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매매가격은 지난해와 동일, 전세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0.01%)의 경우 전반적으로는 8·2대책 발표와 여름 휴가철로 인한 비수기로 관망세 확대된 가운데 재건축 등 호재로 투자수요 유입되던 서울과 일부 급등 지역은 대책에 따른 효과로 급매물은 증가했으나 추가 가격하락 기대감에 거래는 성사되지 않는 매수자 우위시장으로 전환되며 지난주에 이어 낮은 상승폭이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전남(0.12%), 인천(0.12%), 대구(0.09%) 등은 상승했고 세종(0.00%)은 보합, 경남(-0.10%), 경북(-0.09%)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01%)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된 가운데 서울은 하락폭 확대, 경기는 상승폭 축소, 인천은 상승폭 확대됐다. 지방(0.00%)은 전북이 개발호재가 풍부한 익산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대전, 대구, 전남 등에서 상승세 이어가나,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세종, 부산은 8·2대책으로 관망세가 확대되고 경상·충청권은 장기 하락세가 지속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보합을 유지했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0.00%)은 직주근접이 가능하거나 학군 또는 대형 편의시설 등이 양호해 거주선호도 높은 지역은 가을 이사철을 대비하는 선점 수요 영향으로 국지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신규 입주물량으로 인한 전세매물 공급 증가가 맞물리며 전체적으로는 지난주까지 170주 연속 상승 후 보합으로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전남(0.15%), 세종(0.12%), 인천(0.12%) 등은 상승했고 제주(0.00%)는 보합, 충남(-0.24%), 경북(-0.07%) 등은 하락했다.수도권(0.03%)은 지난주 상승폭 유지한 가운데 서울은 상승폭 축소, 인천은 상승폭 확대, 경기는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지방(-0.03%)의 경우 세종은 2-2생활권 입주물량 집중으로 인한 하락 이후 전세매물 소진되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전남과 강원은 매매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세가격도 동반 상승세 이어가나, 부산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 시장 위축으로 전세가격도 약세를 보이며 하락 전환되고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경남, 충남 등의 하락세 이어지며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김주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