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21일부터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있는 지하철 범어역 인근의 삼성증권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지역 금융소비자들에 대한 민원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대구지원은 지역 금융 및 교통 중심지인 범어역 인근으로 사무실 이전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의 민원접수·상담을 방문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난 5월 기존 7명이던 민원처리 인력을 11명으로 5명 증원했다.
특히 오는 9월부터 대구지원과 거리가 멀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등에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금융상담 부스’ 운영과 함께 ‘대학생 금융아카데미’등도 강화하기로 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금감원 대구지원은 지역 금융 및 교통 중심지인 범어역 인근으로 사무실 이전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의 민원접수·상담을 방문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난 5월 기존 7명이던 민원처리 인력을 11명으로 5명 증원했다.
특히 오는 9월부터 대구지원과 거리가 멀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등에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금융상담 부스’ 운영과 함께 ‘대학생 금융아카데미’등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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