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개 교육지청 최고 등급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47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동부교육지원청 등 지역 4개 교육지원청 모두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시교육청이 기록관리 인프라 및 프로세스가 전반적으로 잘 갖춰져 있고 정보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매우 높음을 보여줬다.
시교육청은 교육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구교육 역사기록을 수집하고 전시에 활용하는 등 기록정보를 공개하고, 학교기록물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추진 등 교육현장지원 중심의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47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동부교육지원청 등 지역 4개 교육지원청 모두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시교육청이 기록관리 인프라 및 프로세스가 전반적으로 잘 갖춰져 있고 정보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매우 높음을 보여줬다.
시교육청은 교육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구교육 역사기록을 수집하고 전시에 활용하는 등 기록정보를 공개하고, 학교기록물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추진 등 교육현장지원 중심의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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