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지는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등재돼 있으며,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는 3.58이다. 박 교수는 향후 3년간 두통의 기초과학, 역학, 진단, 치료 및 합병증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연구논문들을 심사하게 된다.
그는 현재 대한두통학회 신경정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통 환자의 정신과적 합병증을 밝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2014년부터 국제뇌전증연맹(International League Against Epilepsy) 산하 신경정신학위원회 우울증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세계 뇌전증 환자의 우울 및 불안증의 진단과 치료에 힘쓰고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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