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대구신문 공동 주관
‘1만 동아리 스포츠 체험’ 행사
오늘 경기 관람·부대행사 진행
‘1만 동아리 스포츠 체험’ 행사
오늘 경기 관람·부대행사 진행
경북도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만동아리 스포츠 체험의 날(아빠와 함게하는 야구장 나들이)’행사가 개최된다.
경북도교육청과 대구신문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29일 경북도 내 16개 지역의 40여 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총 830여 명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해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펼치는 야구 경기를 관람한다. 지역 연고의 야구 구단이 없어 TV로만 경기를 관람할 수밖에 없었던 경북지역 학생들과 평소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경북도교육청과 대구신문이 공동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야구 경기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긴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 5시께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도착해 경기에 앞서 마련된 △포토 키오스크 △도전! 스피드 스택스 △피칭 다트 △캘리그라피 △피칭 머신 △치어리더 & 마스코트 포토존 등의 부대행사를 체험한다. 학생들은 이후 오후 6시 30분 시작되는 야구경기를 3루 내야 B구역 블루존에서 관람한다.
이날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과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학생들의 야구장 체험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야구를 관람, 인사말을 전한다.
특히 이영우 교육감은 이날 경산중학교 1학년 김송현(13)군과 그라운드에서 시구 및 시타 행사를 가진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는 경북도교육청 김유경 장학사가 부른다.
김상만·윤주민기자
경북도교육청과 대구신문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29일 경북도 내 16개 지역의 40여 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총 830여 명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해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펼치는 야구 경기를 관람한다. 지역 연고의 야구 구단이 없어 TV로만 경기를 관람할 수밖에 없었던 경북지역 학생들과 평소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경북도교육청과 대구신문이 공동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야구 경기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긴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 5시께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도착해 경기에 앞서 마련된 △포토 키오스크 △도전! 스피드 스택스 △피칭 다트 △캘리그라피 △피칭 머신 △치어리더 & 마스코트 포토존 등의 부대행사를 체험한다. 학생들은 이후 오후 6시 30분 시작되는 야구경기를 3루 내야 B구역 블루존에서 관람한다.
이날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과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학생들의 야구장 체험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야구를 관람, 인사말을 전한다.
특히 이영우 교육감은 이날 경산중학교 1학년 김송현(13)군과 그라운드에서 시구 및 시타 행사를 가진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는 경북도교육청 김유경 장학사가 부른다.
김상만·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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