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8 판매가 100만원대설 ‘솔솔’
갤노트8 판매가 100만원대설 ‘솔솔’
  • 승인 2017.08.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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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분리공시제 도입에 골몰
美·英·獨 등 100만원 ‘훌쩍’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사전판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출시 가격이 10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설이 솔솔 새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에서조차 제조원가 상승, 제품간 가격 충돌 등을 이유로 해외 판매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이 정해져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8일 “갤럭시노트 8의 출고가를 놓고 내부 논의가 치열하게 진행중”이라며 “100만원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부터 갤럭시노트8의 사전 판매에 앞서 내주초 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다.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출고가가 조금씩 올라가는데, 전작인 갤럭시노트7의 가격이 98만8천900원이었던 것도 이런 추측에 힘을 보탰다.

당장 사전판매를 시작한 외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가장 싼 64GB 모델이 미국에서는 929달러(한화 104만원 상당), 영국 869파운드(한화 125만 7천원 상당), 독일 999유로(한화 133만원 상당) 등으로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그러나 통신비 인하 문제와 더불어 단말기 출고가 인하가 이슈인 국내는 사정이 다르다는 점이 변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 출고가 인하 유도를 위해 분리공시제 도입을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출고가가 100만원 이상인 신제품을 내놓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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