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시공사 중 지역업체는 24%
정비사업 시공사 중 지역업체는 24%
  • 강선일
  • 승인 2017.08.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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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市-관계기관, 31일 간담회
대구시는 지역내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활성화를 31일 오전 시청별관에서 지역건설업체·지역건설협회·지역주택건설사업자·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지역내 정비사업은 현재 34개소가 완료됐으며, △추진위원회 승인 52개소 △정비구역 지정 26개소 △조합설립인가 30개소 △사업시행인가 29개소 △관리처분계획 인가 9개소 △착공 10개소 등 156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시공사가 선정된 사업장은 67개소며, 지역 건설업체는 화성산업 10개소, 서한 4개소, 태왕이앤씨 2개소 등 16개소로 24%에 불과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감안하면 상향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대구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비사업 추진현황, 지역업체 선정시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외지업체에 대응한 지역업체의 적극적 참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개선하고, 도새재생 뉴딜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소개해 지역업체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대구시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관련분야 관계자와 함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해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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