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뛰던 서울 아파트값 ‘털썩’…대구는 ‘잠잠’
날뛰던 서울 아파트값 ‘털썩’…대구는 ‘잠잠’
  • 김주오
  • 승인 2017.08.3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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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대책’ 3주간 가격 변동률
서울 1.56%→0.14% 상승 둔화
대구 0.33%→0.29% 소폭 하락
정부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대구경북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가 8·2 부동산 대책 전·후 3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이 직전 3주 0.68%에서 직후 0.1%로 가격 상승세가 급격히 둔화됐다. 그러나 대구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직전 3주 0.33%에서 직후 0.29%로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지만 큰 변화가 없었으며 경북은 직전 3주 -0.08에서 직후 -0.06%로 소폭 가격 하락폭이 둔화되기도 했다.

8·2 부동산 대책의 중심에 있는 서울과 세종은 가격의 상승세가 급격히 둔화되거나 하락 반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직전 3주 1.56%에서 직후 0.14%로 가격 상승세가 급격하게 둔화됐으며 세종시의 경우는 직전 3주 1.51%상승에서 직후 -0.47%로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대구 아파트 가격의 경우 직전 3주 가격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든 지역이 8·2 부동산 대책이후 가격의 상승세 둔화됐다.

수성구의 경우 직전 3주 0.67%에서 직후 0.49%, 달서구 직전 0.31%에서 직후 0.21%, 달성군 직전 0.23%에서 직후 0.17%, 남구는 직전 0.11%에서 직후 0.08, 서구 직전 0%에서 직후 -0.01%로 직전 3주에 비해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일부 하락 반전했다.

반면 중구는 직전 3주 0.14%에서 직후 0.37%, 북구 직전 0.06%에서 직후 0.15%, 동구 직전 0.03%에서 직후 0.27%로 가격이 상승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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