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박승직.이철우의원 한나라당 입당
경주시의회 박승직.이철우의원 한나라당 입당
  • 경주=이승표
  • 승인 2009.12.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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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9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경주시의회 박승직(52·선도.황남), 이철우(47·안강.강동) 의원이 한나라당에 입당할 것으로 보인다.

초선인 박 의원과 이 의원은 무소속으로 당선돼 현재 ‘경주시의회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당원협의회의 추천으로 한나라당 경북도당에 입당을 신청, 19일 심사를 받는다. 이로써 경주시의회 전체시의원 21명 중 민노당의 이종표의원(비례대표)과 무소속의 김승환 의원(감포,양남,양북), 최학철(안강, 강동)을 제외한 18명이 한나라당 소속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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