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발사대 금주 추가 배치될 듯
사드 발사대 금주 추가 배치될 듯
  • 남승렬
  • 승인 2017.09.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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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비상대비 태세 강화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의 추가 배치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이번 주 내에 사드 장비를 추가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환경부에 4일까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평가작업을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경북경찰청도 사드배치 과정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불상사에 대비,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가는 한편 경찰력 동원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통상 30일이 소요돼 지난달 24일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10일간 연장이 가능해 국방부는 4일을 데드라인으로 통보한 것이다.

환경부가 평가작업을 끝내면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1∼2일간의 행정절차를 거쳐 사드 발사대 4기와 기반공사 장비·자재를 사드기지인 옛 성주골프장에 반입할 계획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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