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교육청은 초등생들이 글을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교사들을 대상으로 ‘삶쓰기 실천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135명의 초등 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중앙초등학교 김민지 교사의 ‘알콩달콩 엮어가는 나만의 맛있는 삶’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삶쓰기 대회는 초등생들이 글을 통해 표현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사들의 수업방법과 실천사례를 평가하는 대회로 선정 교사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