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훔쳐 600만원 가로채
대구 북부경찰서는 11일 대구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A(4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대구 북구와 동구, 중구를 돌며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의 잠금장치를 훼손하는 방법으로 총 14대를 훔쳐 6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도현진기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대구 북구와 동구, 중구를 돌며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의 잠금장치를 훼손하는 방법으로 총 14대를 훔쳐 6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도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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