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무일선원 약의왕여래불 점안식을 13일 오후 1시에 감포도량에서 봉행한다.
약사여래는 약사유리광여래라고도 일컬어지고, 큰 의사와 같은 부처님이라고 해서 대의왕불이라고도 불려진다. 약사여래불은 중생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나투신이다.
또한 약사여래불은 12대원을 세움으로써 정유리세계라는 불국토 건설을 완성했다. 감포도량 문수전 위에 최대 크기로 모셔지는 약의왕여래불의 높이가 12미터로써 이 12대원을 상징한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측은 약사여래를 친견하는 것에 네 가지 큰 공덕이 있다고 전한다. 첫째 삼악도을 멸할 수 있고, 둘째 정유리세계에 태어날 수 있고, 셋째 병마나 삼재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넷째 횡액을 면하고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053-474-8228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약사여래는 약사유리광여래라고도 일컬어지고, 큰 의사와 같은 부처님이라고 해서 대의왕불이라고도 불려진다. 약사여래불은 중생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나투신이다.
또한 약사여래불은 12대원을 세움으로써 정유리세계라는 불국토 건설을 완성했다. 감포도량 문수전 위에 최대 크기로 모셔지는 약의왕여래불의 높이가 12미터로써 이 12대원을 상징한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측은 약사여래를 친견하는 것에 네 가지 큰 공덕이 있다고 전한다. 첫째 삼악도을 멸할 수 있고, 둘째 정유리세계에 태어날 수 있고, 셋째 병마나 삼재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넷째 횡액을 면하고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053-474-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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