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인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철이 다가오면서 멋스러운 슈즈들이 백화점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다. 한동안 슬림하고 편안한 플랫 슈즈가 인기를 얻었으나 올해 F/W 시즌은 강렬한 원색 계열의 통굽 스타일 ‘복고’가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17일 대구백화점은 수년간 플랫 슈즈와 더불어 트렌드를 주도했던 슬립온의 굽이 올해는 한 단 더 높아지면서 비즈나 폼장식으로 디테일을 강화한 제품들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발목 길이의 ‘첼시 부츠’는 어떤 의상과도 멋스럽게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고 편하게 신기 좋아 트렌드로 떠올랐다. 브랜드에 따라서 밴드 부분에 포인트를 주거나 러버솔을 매칭시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연출도 가능하도록 변형된 디자인의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17일 대구백화점은 수년간 플랫 슈즈와 더불어 트렌드를 주도했던 슬립온의 굽이 올해는 한 단 더 높아지면서 비즈나 폼장식으로 디테일을 강화한 제품들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발목 길이의 ‘첼시 부츠’는 어떤 의상과도 멋스럽게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고 편하게 신기 좋아 트렌드로 떠올랐다. 브랜드에 따라서 밴드 부분에 포인트를 주거나 러버솔을 매칭시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연출도 가능하도록 변형된 디자인의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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