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경운대학(1개 사업), 구미1대학(2개 사업) 청년사업단과 협력, 보건복지부에 공모해 선정된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청년일자리창출, 서비스제공 확충, 지역사회 협력부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참여대학인 경운대학교의 `장애아동 방과 후 보호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 구미1대학의 `내일의 행복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젝트` 등이다. 고용창출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치매 방지의 내용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심리.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시켰다.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 박대현 과장은 “수상을 계기로 구미시가 청년실업자들에게 보건. 복지. 건강 분야에 창업 및 종사할 기회제공과 미래의 직업비전을 갖게 해 주는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평가에서 기관표창 부문에 지방자치단체는 `구미시’ `전주시’가 받았고 광역자치단체로는 부산시와 전북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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