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신라미술관에서 특집진열 ‘소중한 추억, 나만의 보물’그 네 번째 전시로 ‘경주를 기록하다, 특파원 함종혁’전을 개최한다.
동아일보 특파원으로 1963년부터 1980년까지 활동했던 함종혁(1935~1997)의 유품과 기사를 통해 지난 날 경주의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함 기자는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1963년 동아일보 특파원으로 경주에 부임했다. ‘석굴암 제1차 복원공사(1963년)’를 시작으로 200여 건에 달하는 경주관련 기사를 작성했다. 경주=이승표기자
동아일보 특파원으로 1963년부터 1980년까지 활동했던 함종혁(1935~1997)의 유품과 기사를 통해 지난 날 경주의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함 기자는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1963년 동아일보 특파원으로 경주에 부임했다. ‘석굴암 제1차 복원공사(1963년)’를 시작으로 200여 건에 달하는 경주관련 기사를 작성했다. 경주=이승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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