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희망나눔천사학교’ 협약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는 지난 7월 20일에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와 115번째 희망천사학교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시청각실인 누리관에서 진행됐으며 송승면 교장선생님, 전병완 교감선생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조호규 사무처장님, 사회협력담당자, 그리고 희망나눔천사에 가입한 학생 27명이 참석했다.
희망나눔천사란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를 위해 매월 소액의 용돈을 나눠주는 천사 청소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후원에 참여한 학생들의 취학, 취업 시 학생들의 인성평가에 도움이 되는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참여한 학생에게는 적십자 후원회원증, 배지, 교통카드, 협약식 단체사진을 증정한다.
또한 한 학교에 20명 이상의 학생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해당학교에 ‘희망천사학교명패’를 달아주게 되는데, 우리학교도 명패를 전달받아 교문 앞에 부착했다.
마음으로 따뜻하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사회 공동체에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랑의 손길과 따뜻한 도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박소현기자(경북대사대부설초 5학년)
이번 협약식은 시청각실인 누리관에서 진행됐으며 송승면 교장선생님, 전병완 교감선생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조호규 사무처장님, 사회협력담당자, 그리고 희망나눔천사에 가입한 학생 27명이 참석했다.
희망나눔천사란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를 위해 매월 소액의 용돈을 나눠주는 천사 청소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후원에 참여한 학생들의 취학, 취업 시 학생들의 인성평가에 도움이 되는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참여한 학생에게는 적십자 후원회원증, 배지, 교통카드, 협약식 단체사진을 증정한다.
또한 한 학교에 20명 이상의 학생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해당학교에 ‘희망천사학교명패’를 달아주게 되는데, 우리학교도 명패를 전달받아 교문 앞에 부착했다.
마음으로 따뜻하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사회 공동체에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랑의 손길과 따뜻한 도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박소현기자(경북대사대부설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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