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페덱스컵’ 챔피언 트로피 품었다
토머스 ‘페덱스컵’ 챔피언 트로피 품었다
  • 승인 2017.09.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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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47개 대회 중 5승 기록
올 시즌 총상금 ‘225억원’
저스틴토머스-페덱스컵제패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2016-2017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이 저스틴 토머스(24)와 조던 스피스(24·이상 미국) 두 명이 지배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PGA 투어 2016-2017시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총 47개 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5승으로 시즌 최다승을 기록한 토머스가 페덱스컵 챔피언에 등극했다.

토머스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기 전에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2위에 머물렀으나 투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면서 1위였던 스피스를 추월했다.

8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토머스는 시즌 상금 992만1천560 달러(약 112억 5천만원)로 상금 1위에 올랐다.

그는 페덱스컵 제패로 받은 보너스 1천만 달러까지 더하면 이번 시즌에만 1천992만1천560 달러(225억원)를 번 셈이다. 상금 부문에서는 스피스가 943만3천33 달러로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873만2천193 달러로 3위에 올랐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1위였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838만 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은 토머스와 스피스에 이어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잔더 셔펠레(미국)가 지난주 26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더스틴 존슨, 욘 람(스페인), 마크 리슈먼(호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2)가 페덱스컵 순위 54위, 상금 순위 36위(268만1천777 달러)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PGA 투어는 10월 5일 개막하는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2017-2018시즌을 다시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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