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관광지 주변 등
경주경찰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관내 주요교차로 및 관광지주변을 중심으로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시행한다.
긴 연휴기간 동안 피로에 따른 졸음운전과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경주경찰서가 집계한 올 1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생건수는 9%(95건), 사망자사는 31%(12명), 부상자 수는 17.3%(278명) 감소해 도내 24개 경찰서 중 가장 큰 효과를 나타냈다.
지난 3년간 추석연휴기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평균 105건 발생, 사망 1명, 부상 43명에 비춰볼 때 올해 경주경찰서가 추진해온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 단계적 교통관리 시행의 성과로 풀이된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긴 연휴기간 동안 피로에 따른 졸음운전과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경주경찰서가 집계한 올 1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생건수는 9%(95건), 사망자사는 31%(12명), 부상자 수는 17.3%(278명) 감소해 도내 24개 경찰서 중 가장 큰 효과를 나타냈다.
지난 3년간 추석연휴기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평균 105건 발생, 사망 1명, 부상 43명에 비춰볼 때 올해 경주경찰서가 추진해온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 단계적 교통관리 시행의 성과로 풀이된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