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방지 요청
대구시,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방지 요청
  • 강선일
  • 승인 2017.09.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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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조기해제 건의도
대구시는 2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방지 및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른 지역 여론을 전달하고, 해제 요건 충족시 조기 해제를 건의했다.

대구시는 현재 수성구를 제외한 타 구·군의 풍선효과 사전 차단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구군 및 국세청·경찰청 등과의 특별합동단속반을 운영중이며,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지역업체 인센티브 적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 28일에는 시청 별관에서 부동산관련 전문가들과 투기과열지구 확대 방지를 위한 대책 논의와 함께 한국감정원 등과 협의해 매매가격지수 등의 지표도 지속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올해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물량은 8천여가구로 작년 대비 62%에 그치며 적정물량인 연간 1만3천600가구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지난 5일 분양된 북구 재건축아파트 청약률이 1순위 평균 193대1을 기록하는 등 과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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