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선린의료원 병원신문 `이웃사랑’ 송년특집으로 10대 뉴스 선정에는 약 80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추진된 `선린 10대 뉴스’에는 △암센터 개소 1년 만에 치료건수 1만 건 기록 △선린병원 진료기록부 100만건 돌파 △신종플루 거점병원임무 성실 수행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호스피스센터, 5년 연속 보건복지가족부 완화의료전문기관 지정 △선린재활요양병원 희락병동 오픈 등이 △선린병원 홈페이지 새 단장 △선린의료원 `원내 그룹웨어 전자결재’시작 △외부기관과 MOU 체결 잇따라 10대 뉴스로 각각 뽑혔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환자 1인당 1부씩만 발행되는 `진료기록부’의 100만 건 돌파는 경북도내에서는 최초의 기록으로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환자들이 선린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음을 나타내는 지표다.
또 암센터 개소 1년 만에 치료건수 1만건 초과도 풍부한 임상경험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등으로 선린병원이 단시간 내에 지방에서 보기 드문 암 전문병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선린의료원은 `지역과 환자를 섬기는’ 친절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내부고객인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활성화와 단합된 응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10대뉴스 선정 외에 2010년 병원 캘린더 제작에도 직원과 선교현장, 환자를 모델로 참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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