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가 방송에 앞서 김숙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OLIVE '서울메이트'의 티저 영상에서는 개그우먼 김숙의 집 소개와 함께 그녀가 자신의 집을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김숙은 "저희 게스트 하우스는 굉장히 좁아 낯을 가릴 환경이 안 된다"고 장점을 소개해 촬영진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특별 혜택으로 "단체복으로 생활한복을 제공할 것"이며 "방문객이 자신에게 요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숙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외국어는 없지만 옆집에 김영철이 살아 의사소통에 문제없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재치 넘치는 김숙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울메이트'는 오는 11월 11일에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