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북구 제외 0.11% ↑
대구 아파트 매매가, 북구 제외 0.11% ↑
  • 김주오
  • 승인 2017.10.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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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둘째 주 가격 조사
경북 매매·전세 소폭 하락
한국감정원이 지난 10월 2주(10월 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1% 상승했다.

전국(0.03%)의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 8·2대책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연휴로 인한 중개업소 휴무 등이 맞물리며 거래는 한산하나 가을이사철 접어들며 거주선호도 높은 지역은 실수요자 발길이 이어지며 소폭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11%), 전남(0.10%), 서울(0.08%) 등은 상승했고 충북(0.00%), 세종(0.00%)은 보합, 경북(-0.14%), 경남(-0.13%), 울산(-0.08%)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06%)의 경우 서울은 0.08%, 경기와 인천은 각각 0.05% 상승했다.

지방(0.00%)은 추석 연휴 이후의 시장을 살피려는 매도자·매수자 관망세 속에서 부산은 조정대상지역 모두 하락 내지 보합을 기록하며 하락세 이어가고 광주, 전남, 강원은 상승세 약화됐으나 충남은 가을 이사수요로 상승 전환되고 대구는 북구를 제외한 지역에서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하락에서 보합 전환됐다.

전국(0.01%)의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을 보면 추석 연휴 전후로 거래는 한산한 가운데 정비사업에 따른 이주수요가 발생되거나 교통, 접근성 등 양호해 가을이사철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국지적인 상승세 나타내나, 전반적으로는 본격적인 가을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신규 입주아파트의 전세공급이 늘어나며 안정적인 상승이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13%), 전북(0.11%), 전남(0.10%), 강원(0.07%) 등은 상승했고 경남(-0.18%), 울산(-0.10%), 경북(-0.07%), 제주(-0.02%)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03%)의 경우 서울은 0.03%, 경기는 0.02%, 인천은 0.04% 상승했다.

지방(-0.01%)의 경우 세종은 신규 입주물량 집중으로 낙폭이 컸던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격 회복하며 상승하고 광주는 하남, 평동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가 많은 광산구를 중심으로 상승 전환됐으나 울산은 경기침체와 신규 입주물량 과다로 모든 구에서 하락하고 부산, 제주, 경상권 등의 하락세 이어지며 전체적으로는 하락했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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